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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2017 설날은 잘들 보내셨나요?

명절을 맞아서 다들 즐거운 마음,
반가운 마음으로 다들 오랜만에 마주했을테고
명절을 맞아서 떡국도 만들도 튀김도 부치고
명절음식하면서 그간 못한 이야기들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하셨죠?  저도 대구살지만 큰집이 서울이라서 멀리 다녀오기도하고
외갓집까지 다녀오려니 명절 연휴도 길지만
장거리 운전이 잦다보니 연휴도 그리 길게 느껴지지만은 않네여^^

연휴 맞아서 선물도 많이 들어오고
음식도 많이 하다보니 와... 빨간날 내내 먹기만한거 같은데 그러다보니 뱃살이 포동포동하게 쪄버렸습니다.

갈비도 재우고 꼬치도 만들고 육전도 부치고...
다들 양껏 음식도 하고 차례 지내고선
두 손 무겁게 음식들 손에 들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봅니다.

집에 와서도 명절음식으로 상차림을 하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그대로 먹기도 하고
음식들 모아서 탕으로도 만들어서 먹ㅇ었는데 와... 꿀맛입니다. 이래먹으나 저래먹으나 맛있는 명절음식입니다.